본문 바로가기
일상

범어사와 금정사계를 다녀온 후기

by 생각보다 가벼운 2024. 5. 7.

5월 6일 범어사를 다녀왔습니다.

5일날 이동할까 생각했는데, 비가 너무와서 오늘 갔는데 비가 온 후라 계곡소리도 시원하고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있기에 다양한 색색깔의 연등이 달려있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좋았습니다.

 

불국사를 나온 후, 최그에 오픈한 금정사계를 향했습니다.

금정사계는 범어사에서 7~8분 거리에 (운전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이쁜 건무링 눈에 띄던데요. 주차공간이 크지 않아서 주차에 어려움이 큽니다.

왠만하면 대중교통으로 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꽤 늦은 시간 방문해서 그런지 빵이 없어요. 다 팔렸다고... 

그나마 남아있던 도너츠랑 식빵 쿠키를 사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7시쯤 방문했는데, 빵이 없음에도 끊임없이 사람들이 방문했습니다.

 

아~ 그리고 커피를 마신다면 전혀 생각못했던 뷰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2층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유리에 숲이 가득차 있습니다.

 

다만, 새로지은 건물이다 보니 그런지 비가와서 그런지 약간의 냄새가 났었습니다.

방문을 한다면 1~2달쯤 지나면 더욱 상쾌하고 이쁜 뷰에 커피를 마실 수 있지 않을 까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남아있던 도넛과 식빵만 먹었을 뿐인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