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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청년, 중장년층도 혜택! 돌봄서비스, 빠르고 쉽게 알아보자!!!

by 생각보다 가벼운 2024. 3. 19.

보건복지부는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돌봄이 필요한 청년, 중장년 층은 관련 서류를 지참하면 동사무소에 신청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기에, 아래에서 우리가 이러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적용 대상자 유무를 알아보고 해당 어떤 서비스가 지원되는지, 필요 서류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나라에서 돌봄 지원이 있는데, 혹시 적용이 되지 않는지??
혜택이 있지만 모르고 지원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에서 빠르고 쉽게 적용 조건을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신청 방향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상돌봄 서비스란?

 

일상돌봄 서비스는 일상 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중장년과 청년을 도와줄 재가 돌봄서비스, 식사 지원, 심리 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 서비스는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가족 돌봄이 필요한 청년에게도 지원되어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일상 돌봄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어떠한 이점이 있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일상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은 점들을 먼저 간단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생활 지원: 집안일이나 일상생활이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건강 관리: 맞춤형 식사 지원과 심리적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을 줘요.

맞춤 서비스: 개인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어요.

 

이러한 일상 돌봄 서비스는 2023년부터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중장년층은 소득과 관계없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가족돌봄청년 뿐만 아니라 청년과 중장년에게 돌봄, 식사, 심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비스 지역도 기존 51개 지역에서 179개 지역으로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누구나 소득에 상관없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받음으로써 일상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요청 역시 간단하니 적용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신청해 지원을 받으 실 수 있습니다.

 

 

 

적용 대상은 누구인지?

 

서비스 이용 대상은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19~64세 중장년가족돌봄청년(13~39세)입니다.

 

둘봄 필요 청중장년

1. 일상생활에 돌봉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
2 질병, 부상 등으로 일상 생활에 어려음이 있는 자

(진단서:소견서.장기요양인정서.근로능력판정결과서 등 또는 공공.민간기관의 추천서)
3 돌봄을 수행할 가족 등이 없는 자

(주민등록상 1인 가구 또는 2인 가구이나 경제활동-장기 부재 등의 사유로 가구원 돌봄이 불가한 자)

 

가족돌봄 청년

1 가족을 돌보는 청년(13-~39세)
2 동거하는 가족의 질병, 부상 등으로 돌봅 필요성이 있는 자

(진단서:소견서:장기요양인정서.근로능력판정결과서 등 또는 공공.민간기관의 추천서)
3 동거 가족을 직접 돌보거나 가족 부양을 위해 경제활동을 하는 자

(돌봄 대상 가족과 주민등록상 동거 또는 공공.민간기관 추천서 또는 경제활동을 증명할 재직증명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가족돌봄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상기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서비스 내용

 

기본 서비스와 특화 서비스로 구분 됩니다.

 

기본서비스

기본서비스는 재가돌봄, 가사 서비스 등을 말하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서비스 이용 여부 및 이용시간을 결정합니다.

 

특화서비스

특화서비스는 병원 동행, 심리 지원, 교류 증진 등을 말하며 다양한 서비스 중, 개인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사용 가능합니다.

 

 

 

신청 절차

 

1. 행정복지센터 방문: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합니다.

2. 서비스 검토 및 바우처 발급: 지자체에서 신청자의 상황을 검토한 후 필요한 서비스를 결정하고, 바우처를 발급합니다.

3. 바우처 이용: 발급받은 바우처를 이용하여 지정된 서비스 제공 기관에서 일상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이용 대상으로 선정되시면, 재가 돌봄, 가사, 병원 동행, 심리 지원, 건강 생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받게 됩니다.

 

서비스 필요시 편하게 문의하고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서비스 제공 지역

 

청년, 중장년 일상돌봄 서비스 가능 지역 안내 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을 위해 마련된 서비스로, 전국 다양한 지역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용 가능 지역 확대!!

서비스 대상지역: 51개 시·군·구에서 179개 시·군·구로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전국 서비스 제공 지역: 서비스는 전국 179개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주요 도시를 포함한다고 합니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청년 누구나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 소득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제공하는 서비스의 종류나 조건이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해당 지역의 공식 안내를 확인하거나 문의하시면 됩니다.

 

 

다양한 소식 모음

 

아래는 정책 브리핑을 통해, 이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뉴스를 통해 다양한 지역 들이 일상 돌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 중심의 돌봄이 시작된다! 청·중장년 ‘일상돌봄 서비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정부 정책뉴스포털.

www.korea.kr

 

 

 

영유아 통합·청년 일상 돌봄…세대별 촘촘 돌봄 시스템 추진

정부가 아동부터 청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추진한다. 국민연금 개혁과 노후소득체계 내실화는 중점과제에 포함해 중장기적으로 논의한다. 보건복지부는 12일 서울

www.edaily.co.kr

 

 

 

화천 청년 및 중·장년 대상 일상돌봄 서비스

【화천】화천군이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청년 및 중·장년을...

www.kwnews.co.kr

 

 

 

고흥군, 청중장년 '일상 돌봄서비스' 사업 추진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전남 고흥군이 3월부터 일상생활에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 돌봄 청년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일상 돌봄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일

www.enewstoday.co.kr

 

 

 

통영시, 청·중장년 일상돌봄 서비스 시행

[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김문숙 기자]통영시는 20일부터 2024년 신규사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층대상‘일상돌봄서비스사업’이용자를 모집하고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www.enewstoday.co.kr

 

 

 

인천시, 9개 군·구로 ‘일상돌봄서비스’ 확대

인천시는 연수·부평구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던 일상돌봄서비스를 이달 중 옹진군을 제외한 9개 군·구로 순차적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또 일상돌봄서비스

www.kmib.co.kr

 

 

 

속초시 일상돌봄서비스 첫 시행… 사업비 1억8000만원 투입

속초시가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가족돌봄 청년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한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청·중장년(19~64세) 본인이 질병이나 부상,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렵

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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